안산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2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초미세먼지?등?대기오염물질의?주요 배출원인?노후경유차를?줄이기?위해?총 21억8천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천365대에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배출가스?5등급?경유자동차?및?2005년?말?이전?제작된?건설기계 등으로 지원 금액은 중량, 차종, 연식 등에 따라 결정된다.
시는 또한 7억2천600만 원을 투입해 5등급 특정경유자동차 및 노후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저감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 교체비를 지원한다.
저감 장치 부착 지원금은 차종 및 저감 장치 종류에 따라 결정되며, 건설기계 엔진 교체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접수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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