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2년 양평군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재공모 추진3월 8일부터 25일까지, 적극적인 기업애로 해소를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 기대
양평군에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환경개선을 위한 ‘2022년 소규모 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재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 자체예산 2억 4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지원할 예정으로, 지지원대상은 관내 공장등록업체 및 제조업 중소기업체로 지난해는 공장등록업체만 지원했으나 올해는 제조업 중소기업도 추가로 지원한다.
경영 관련 기반시설 확충, 노동환경개선, 작업환경개선 등 3개 분야로 지원되며, 수혜효과 및 사업 타당성이 큰 사업, 행정절차 등이 기반사항이 준비된 사업, 여성·장애인 기업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시급성, 주변환경, 재정여건 및 과거 지원실적 등을 종합해 지원 기업을 결정하며, 현장실사 후 양평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금년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중소기업에게 있어는 혹독한 시기로 우리군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에 많은 정책과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며, “각종 중첩된 규제속에서 환경개선사업은 기업활동 촉진과 투자유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통한 기업만족도 제고와 투자유치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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