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시니어자원봉사단, ‘쓰담운동’ 깨끗한 둔포만들기 앞장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3/23 [12:15]
아산시 둔포면 시니어자원봉사단이 지난 22일 관내 34번국도 아산테크노밸리 진·출입로 일원을 중심으로 ‘쓰담운동’을 펼치며 깨끗한 둔포만들기에 앞장섰다. 청소는 겨우내 쌓인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진행됐다. 이원우 대표코치는 “쓰레기가 너무 많이 쌓여 치우려니 힘이 들지만 그래도 회원들과 활동하고 깨끗한 도로를 보니 뿌듯해서 좋다. 깨끗한 둔포만들기에 앞장서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 시니어 자원봉사단은 둔포면노인분회 중심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다양한 모습으로 마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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