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의회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조춘식의원은 농업 비점 오염 집중관리사업 민간위탁은 처음으로 시행되는 정책인 만큼 전문성을 갖춘 업체선정 및 지도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이춘만부의장은 부평리 게이트볼 조성사업은 대다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용 시설로 확대하여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주문했다.
김상만의원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경우 일정한 기준을 정하여 양질의 객토지원, 텃밭 가꾸기 등 보다 적극적인 행정으로 인구증가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