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의원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선출
남은 임기 동안 도민을 위해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3/25 [17:10]
지난 3월 25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낙인 도의원 (국민의힘, 창녕1)이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에 선출 되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한옥문 전 위원장의 사직에 따라 실시된 보궐 선거에서 선출된 것이다.
선거는 도의회 의장 선거에 준하여 본회의에서 무기명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되었다.
성의원은 정견발표를 통해 “남은 임기 동안 340만 도민의 안전과 생활불편 해소 등을 위해 엄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낙인 위원장은 초대 우포늪 관리소장과 문화체육과장, 창녕읍장 등 34년간의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적극적인 생활민원 해결과 입법 활동으로 우수의정대상 수상 등 의정 발전에 큰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