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지난 24일에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2회 우수의정 대상’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나광국 의원은 제11대 전남도의회에서 안전건설소방위원회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 제1기, 제4기(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섬 발전연구회 대표의원, 한빛원전 특별위원회와 청년 발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최초로 발의한 ‘전라남도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를 비롯한 22건의 조례·건의안을 발의하였으며, 5분 발언, 도정질문,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쌀 생산량 전국 최하위인 전남의 벼 생산량 증가를 위해 모판관주 방제기술의 확대 보급을 제안하는 등 농도 전남의 실질적인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방안들을 논의하고 추진해왔다.
또 2022년 좋은정책 페스티벌 국민정책 제안 공모전에서 ‘도서지역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전천후 종합병원선’을 제안하여 ‘전국 1위’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면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나광국 의원은 제11대 전남도의회 최연소 청년 대표 주자 도의원으로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최우수상과 2021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최우수상을 거머쥐면서 매니페스토에서 심사하는 공약이행과 좋은 조례모든 부문을 석권하는 명실공히 약속과 실천의 본보기를 보여왔다.
이밖에도 ‘2021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최우수상’, ‘광남일보 의정대상’ 을 수상하는 등 복지, 환경, 정책, 소통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주목받았다.
나광국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의 대변자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 점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 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도민들과 더 소통하며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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