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5일 여름철 재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단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풍천 등 하천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재해예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신장동 근린공원 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유병남 단장은 “따뜻해진 기후와 잦은 비로 인해 해빙기 안전사고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 안전을 위해 재난 대비 예찰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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