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는 4월 1일 제307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의회의 계획된 회기를 모두 마쳤다.
이날 최종 의결된 안건 심사 내용을 살펴보면,‘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7건의 조례안과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단양클레이사격장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의결하였다. 특히, 단양형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 포함되어 군민들이 관심이 모아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500억 2,721만 5천 원이 증액된 4,537억 8,395만 1천 원으로 확정되었다. 장영갑 의장은“지난 4년 동안 제8대 단양군의회가 민의를 대변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루는 한 축으로써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분들께 감사드리고, 또한 혼신의 노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군민 행복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제9대 단양군의회가 성공적으로 출범하여 수준 높은 자치역량을 발휘하고 더 나은 단양을 만들 수 있도록 단양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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