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4월 4일 경학공원(명륜3가53-2)경관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경학공원 내 고사목을 제거하고 수목을 보식하여 공원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유휴 공간 내 회양목 등 관목류 5종과 구절초 등 초화류 7종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공원 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4월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전영준 의원이 작년에 추진한 대학로 실개천 친환경 수공간 조성사업(동숭동 1-177)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날 전영준 의원은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구간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의 관점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요청하였고,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영준 의원은 “경학공원 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편안한 쉼을 즐기셨으면 좋겠다” 면서 “평소처럼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수시로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