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은 4월 6일에 성균관로 91에 위치한 종로 아이들극장 환경개선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아이들극장은 2016년 전국 최초로 개관한 어린이 전용 극장으로 어린이 축제, 창작공연 개발, 어린이 연극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기준으로 보면 한 해에 축제 46회, 기획공연 85회, 대관공연 57회 등을 개최하여 2만 7천여명의 관중을 유치하는 전국적 명소이다.
강성택 의원은 시설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핀 후 노후되어 빗물이 누수 되는 곳 등에 대한 환경개선 공사, 스프링클러 시설 보완 등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였다.
강성택 의원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신속한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아이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