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는 지난 9일 2022년 안녕캠페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안녕캠페인은 청소년 22명과 함께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에너지절약, 소비절약, 자원순환,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등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생활실천 방법을 통해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고 생활습관을 변화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방미옥 센터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시민들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녕캠페인이란 지역사회의 문제를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안녕한 평택을 만들고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인식 개선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