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4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으로 먼저 행정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지원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치행정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획예산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세무관리과】, ▲2022 회계연도 1/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교통행정과】등을 심의한다.
복지도시위원회는 ▲2022회계연도 1/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복지정책과, 기획예산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복지정책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어르신청소년과】, ▲구립한남요양원운영 민간위탁동의안【어르신청소년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개정 규약 보고안【어르신청소년과】, ▲2022회계연도 1/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어르신청소년과, 기획예산과】, ▲2022회계연도 1/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여성가족과, 기획예산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암어린이 영어도서관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인재양성과】, ▲용산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인재양성과】등을 심의하게 된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국제 경제는 불안해지고 국내 상황 또한 물가상승 등으로 어수선한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집행부에서는 코로나와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구민이 많은 만큼, 중요한 현안이 있을 경우 의회와 공유하고 그 해결책도 함께 고민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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