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8일 각 마을에 산재해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는 이장협의회 및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기 전, 작년 농사에 발생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한편,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도 함께 진행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기 전에 영농폐기물 수거와 마을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장님들과 마을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농폐기물 수거에는 총 19개 마을이 참여하였으며, 약 21톤의 폐비닐을 수거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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