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 바닥신호등 4억원 예산으로 8개소 설치추 의원은 “학교 중심에서 마을 중심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밝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보행안전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사업으로 LED 바닥신호등 8개소를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청사거리, 시청 정문 삼거리, 시청 후문 단일로, 경정장 입구 삼거리, 창우초 앞 삼거리, 신장사거리, 은가람중학교(2개소) 등 총 8개소에 설치하는 등 학교 중심에서 마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과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1개소)도 시청사거리에 설치한다.
추민규 의원은 “얼마 전 경기도 정책토론회에서 스마트 횡단보도 안착을 위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면서 학교중심에서 마을중심으로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최다정책토론회 개최 도의원으로서 최다 예산확보 도의원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조만간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계도 시스템과 스마트 과속경보시스템 및 우회전 감응 보행자 안전 시스템 안착도 완료할 예정이며, 시민이 안전한 도시, 하남 스마트 도시 구축에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바닥신호등 체계는 추민규 의원이 도정질의와 토론회 및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자주 다루는 등 안전시스템 안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조만간 망월초, 나룰초, 미사 8단지 부근에 LED 바닥신호등이 설치될 예정이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정치·의정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