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노진경 의원이 4월 18일 홍제천 산책로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노진경 의원은 임기 초반부터 홍제천 산책로 조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홍제천 산책로 정비 및 수질 정비를 통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단절된 산책로 구간에 화강암 징검다리를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제천 산책로 조성사업은 평창동 알파색채 시점부터 홍지문까지 3km 구간을 연결하여 홍제락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종로부터 시작한 산책로가 서대문구와 마포구를 거쳐 한강까지 연결되는 큰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노진경의원의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홍제천 생태산책로 조성 제안(제283회 임시회 구정질문-2019.3.), 홍제천 수질개선 관련 대책 촉구(제290회 정례회 구정질문-2019.11.), 홍제천 산책로 조성 및 관리 유지 방안 촉구(제294회 임시회 구정질문-2020.5.), 홍제천 산책로 역사적 조형물 설치 제안(제298회 임시회 구정질문-2020.10.), 홍제천 산책로 조성사업 촉구(제304회 정례회 구정질문-2021.6.), 홍제천 산책로 조성사업 착공 촉구(제306회 임시회 5분발언-2021.10.), 홍제천 산책로 조성사업 착공 재촉구(제310회 임시회 5분발언-2022.3.) 등 공식적으로 7회에 걸쳐 집행부에 신속한 착공을 촉구한 바 있다.

이 날 노진경 의원은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과정을 확인하고 담당부서 직원들과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