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 하남교육지원센터에서 학교환경개선 업무 보고 받아추 의원은 “경기도교육청과 하남시 간의 예산협력에 최선을 다할 터”밝혀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은 하남교육지원센터에서 학교 대응지원 예산과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22년도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 현황 보고와 함께 학교프로그램 협력사업 및 경기꿈의학교(하남) 예산 현황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보고를 받는 자리였으며, 꿈의학교 경우에선 성장형 사업을 추가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당부하는 자리였다.
특히 환경개선 협력사업은 이미 3월에 교부가 완료됐고, 학교 프로그램 강좌는 4월말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사강변도시의 미사초(한국무용), 하남고(방송만들기) 강좌는 도교육청과 하남시가 협력해서 진행되는 등 하남시의 예술문화체육인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한다.
추민규 의원은 “3년간 학교프로그램 협력사업을 진행하면서 문화예술체육인들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을 주고 싶었으며, 아이들이 방과 후 강좌를 통해서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경기도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만큼, 올해가 끝이 아니라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특히 꿈의학교 성장형에서 추가적으로 선정될 수 있게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업무 보고에는 이용범 하남교육지원센터장과 추민규 경기도의원, 신선호 하남시의회 예비후보자가 참석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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