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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의원, 용인 왕산2초?중통합학교(가칭) 신설 확정!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정찬민 의원, “이번 교육부 중투 통과로 처인구 학생들의 학습권 획기적 개선 및 지역 과밀 학교 해소 기대”, “사업 차질 없도록 면밀히 살필 것”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4/22 [11:01]

정찬민 의원, 용인 왕산2초?중통합학교(가칭) 신설 확정!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정찬민 의원, “이번 교육부 중투 통과로 처인구 학생들의 학습권 획기적 개선 및 지역 과밀 학교 해소 기대”, “사업 차질 없도록 면밀히 살필 것”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4/22 [11:01]

“용인 남사아곡지구 아곡초·중(가칭) 설립계획 교육부 중투 통과 이어 용인 왕산2초·중통합학교도 설립 확정”

 

정찬민 국회의원(용인갑, 국민의힘)은 22일, 용인 모현 왕산2초·중통합학교 설립 계획과 관련하여 교육부에서 개최된 중앙투자심사에서 모현읍 인근학교의 지나친 소규모화 우려에 대한 대책 추가 마련 조건으로 승인,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왕산2초·중통합학교 설립은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일대에 2025년 3월 개교 목표로 추진되며, 그 규모는 총 47학급(유3, 초30, 중12, 특2)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이번 학교설립은 용인시 처인구 모현(왕산)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발생하는 학생 배치 수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교육부 중투심에서는 ‘인근 주거 단지 분양공고 후 설립사업을 추진하라’며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었다.

 

그동안 용인 처인구 지역의 도시개발사업 등에 따른 지속적인 학생 수 유입 증가로 학생들의 현실적 통학거리 보장과 과밀학교 해소 등 기본적인 학습권 보장과 관련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같이 과밀학교 논란이 끊이지 않는 용인 지역의 학습권 확보를 위해 정찬민 의원이 임기 시작부터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용인시, 용인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합심하여 노력해온 결과 의미 있는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정찬민 의원은 “지역주민, 특히 과밀학교로 큰 불편을 겪어온 학생, 학부모님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교육부 중투심 통과로 왕산2초·중통합학교 신설이 확정된 만큼, 동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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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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