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하절기를 맞아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금암광장, 음절어린이공원의 바닥분수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하루 10회 30분씩 바닥분수를 운영하여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으로, 보다 청결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시설물을 청소하는 등 분수 오염으로 인한 병원균 발생에도 적극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낮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휴식공간으로 밤에는 야간조명과 어우러진 운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시민들이 언제나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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