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제20대·제21대 인천계양갑)은 인천계양갑지역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배정사업은 서운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4억원)과 천마산 둘레길 정비사업(2억원)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이다.
먼저 서운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서운근린공원 일원 빌라 등 주택가의 급격한 차량의 증가로 발생되는 주차난 해소와 불법 주차 민원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천마산 둘레길 정비사업 예산확보를 통해 천마산 등산로 시설보수·위험구간 안전시설 설치·이촌근린공원 무장애 데크길의 확장과 수목식재를 진행할 예정이며, 효성동 일대 주민들에게 더 나은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수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양갑 주민들의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