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지금,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일제 집중 홍보중!재활용품(투명페트병, 비닐) 분리배출 요일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4월 13일부터 3개월간 야간 현장점검과 집중 홍보 실시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단독주택지역 투명페트병과 비닐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단독주택 및 상가 지역을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3개월간 현장점검과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남구청은 새롭게 바뀐 분리배출 제도를 알기 쉽도록 투명페트병 전용 빨간색 그물망을 5월 초까지 전 세대에 배부하며, 특히 투명한 1회용 플라스틱 컵이나 플라스틱 배달 용기의 경우 일반 투명페트병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 투명페트병과 혼합배출 되지 않도록 집중홍보 할 예정이다.
앞으로 주민들은 지정 요일(화 또는 수) 저녁에 페트병은 빨간색 그물망에, 비닐류는 투명비닐에 넣어서 문전 배출하면 되며, 향후 현장점검을 통해 요일을 지키지 않은 혼합배출 가구에 대해 안내 스티커 부착 및 현장 지도를 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폐비닐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세척 한 후 라벨지를 제거, 압착 해 뚜껑을 닫아 빨간색 그물망에 배출하면 된다"면서 폐비닐 및 폐페트병의 올바른 배출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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