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노진경 의원이 5월 6일 평창문화로 108~118 구간의친환경보도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곳은 평창동 벽산아파트부터 평창문화포럼 부근으로 도로가 노후되어 미끄러워 주민 보행이 불편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컸다. 노 의원이 지역 순찰 중 위험지역을 발견하고, 직접 구청에 적극 건의하여 폭 2~3m, 150m의 길이에 친환경보도 포장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노진경 의원은 “도로는 주민의 안전 및 생활편의와 가장 밀접한 인프라이기 때문에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을 직접 순찰하며 주민 불편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