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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시 일직파출소 개소, 광명경찰서 이전은 내년 착공

양기대 국회의원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모든 역량 집중할 것”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5/11 [14:58]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시 일직파출소 개소, 광명경찰서 이전은 내년 착공

양기대 국회의원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모든 역량 집중할 것”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5/11 [14:58]

일직동과 학온동 일대 주민들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광명경찰서 일직파출소(소장 김병열)가 1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구 의원인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 최승렬 경기남부경찰청장, 김형섭 광명경찰서장 등 주요 내외빈과 경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일직파출소는 주민 2만2천여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며 일직동과 학온동 일대에 안정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기대 의원실에 따르면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광명경찰서도 소하1동 구름산 입구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 기본설계 적정성 검토가 끝나면 실시설계와 기재부 협의를 거쳐 2023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일직파출소가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기대한다”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광명경찰서의 소하동 이전도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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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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