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해 5월 22일 대구경북녹색연합(대표 이재혁)과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환경공단과 대구경북녹색연합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야구 친선경기를 진행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민관이 공동 캠페인으로 진행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했다.
대구환경공단 임직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 제로에너지 건축물 증축 △ 지역 에너지절약 사업 추진 △ 탄소 줄이기 1110 참여 △ 함께하는 걸음,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전개 △ 종이 없는 회의시스템 구축 △ 개인 텀블러 사용 생활화 등 탄소중립 미션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 캠페인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인식 확산 및 실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단 전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환경분야 관련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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