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는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8대 임기 마지막 회기인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8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이뤄지고 마지막 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8대 강남구의회 공식 의사일정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되는 주요 안건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무원 후생복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문화센터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비상임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개포4문화센터 시설관리 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유수면 점용료ㆍ사용료 징수 조례안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수립(안)에 따른 의견 청취의 건 등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10건의 안건이다. 한편 제9대 강남구의회는 7월11일 개원식을 갖고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제9대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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