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 의정대상 수상소외계층 지원과 관심 독려에 기여, 동부지역 발전 방안 의견제시로 지역균형 촉구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동문1·동문2·수석)이 6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조동식 의원은 8대 후반기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뛰어난 리더쉽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한 공로로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노인, 청소년, 저소득주민과 같이 소외된 계층과 참전유공자·재향군인 및 범죄피해자 등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조례를 제·개정하여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서산시 동부지역에 보건지소나 진료소 설치 및 동부시장 내 가장옥 정비에 대한 서산시의 신속한 대책을 촉구하였으며 잠홍저수지 생태수변공원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하여 낙후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조동식 의원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과 같이 호흡한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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