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수해 현장 방문
수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관계자들 격려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7/07 [08:28]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 사이 내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옥천면 주택 침수 현장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읍·면 중 개발 인·허가 지역의 토사유출 현장 및 침수 농지와 마을 진입 도로 등 수해 정도가 심한 총 13곳의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수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순옥 의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평군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 하겠다”하고, 아울러 “제9대 양평군의회는 양평군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발로 뛰는 현장 의정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