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는 의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는 배드민턴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남양주시 생활체육배드민턴협회 소속 700개팀 1,500명이 참가해 팀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김현택 의장은 10일 대회장을 찾아 “생활체육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동호인들 간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남양주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