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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에 김원태 의원 선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행복 위한 행정자치위원회로 만들어 나아갈터”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7/15 [17:08]

제11대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에 김원태 의원 선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행복 위한 행정자치위원회로 만들어 나아갈터”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7/15 [17:08]

서울특별시의회는 제11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김원태 의원(국민의힘, 송파6)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는 15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 등을 상정해 처리했다.

 

김원태 위원장은 제7대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행정자치위원회, 교육문화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많은 경험과 경륜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제7대 시의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행정자치위원회를 합리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하여 모범적인 상임위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11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원태 위원장은“이번 지방선거는 여당과 야당 모두에게 자만하지 말고‘안정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라’는 준엄한 민심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히면서“천만 서울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의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행정자치위원회는 서울특별시의회 11개 상임위원회 중에서도 행정국, 재무국, 평생교육국 등 서울시의 10개 핵심 실국기관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써,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추적인 곳이다”고 강조하면서“집행부에 대해서는 합리적이고 유연한 관계속에서‘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는‘강한 의회’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제11대 의회에는 천만 서울시민들이 부여해준 새로운 현안과 많은 과제가 산적하다”면서“서울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회내와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안정속에 변화’의 모습을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원태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제11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는 김원태 위원장을 비롯해 구미경, 박환희, 서호연, 송경택, 옥재은, 박수빈, 박유진, 송재혁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행정자치위원회는 7월 18일에 첫 상임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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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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