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7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일도2동)은“전기차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 개선으로 사용후 배터리 등 전기차 전·후방산업 활성 등 신산업 육성에 행정이 적극적인 추진으로 제주도가 신산업 육성에 거듭나야 한다고”고 하였다.
그러나, 박호형 의원은 전기차 등 보급으로‘2023년 이후 재사용배터리 증가가 예상되며, 재사용 배터리의 유해물질 포함 및 배터리 셀 내부의 열폭주 문제, 전기차 배터리 산업화센터가 전기차 배터리를 보관하고 성능·잔존가치를 평가하는 역할에만 그치고 있는 문제 점 등을 지적 하였다. 따라서, 박호형 의원은“향후, 리튬이온 배터리의 가장 큰 시장은 EV(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분야로 사용 후 배터리 잔존가치 평가 기술이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폐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재활용 R&D 사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검토와 제주TP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에서 재사용 배터리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재사용 배터리 처리 또는 분해 가능한 민간 전문업체는 전무한 실정으로 민간을 포함한 재사용 배터리 전문기관(기업) 추가 지정 필요 등 선제적 정책이 필요 하다고”주문 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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