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시의원,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고광민 시의원, “부위원장 선임된 데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교육위원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순항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충실하게 임할 것”
고광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서초 제3선거구, 국민의힘)이 19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고광민 신임 부위원장은 제8대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부의장, 서초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민생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이외에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부대변인,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운영부대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정 전반에 관한 남다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고광민 부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부위원장이라는 자리의 중엄함을 많이 느낀다”는 말을 시작으로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부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데는 이에 걸맞은 깊은 뜻이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위원회가 올바른 길로 순항해서 갈 수 있도록 제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고 부위원장은 서두에 인사말을 하면서 “서울시 교육정책에 대해 위원님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서울시교육청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나갔으면 좋겠다”는 발언과 함께 “교육에 있어서는 실험이나 시행착오가 인정되지 않는다.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교육정책은 한 사람의 인생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실험을 지양하고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교육철학이 자리잡아야한다”는 인상적인 위원회 첫 발언을 한 바 있다.
또한 고광민 부위원장은 교육위 1차 회의에서 교육감으로 하여금 정례회와 임시회 업무보고의 지속적인 참석을 당부하는 등 소통을 위한 변화의 첫 발자취를 강조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고 부위원장은 “교육정책의 재정비를 요구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교육현장에 올바르게 반영되어야 한다.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정교한 정책개발 및 교육시정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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