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김동욱 의원,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남지점 방문, 소상공인 지원 필요성 공감김동욱 시의원, 재단의 예산 및 자원 확보를 위한 의정활동 소임 밝혀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지난 8월 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남지점에 방문하여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 등 재단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한대현 기획조정실장, 박대원 남부지역본부장, 박성훈 강남지점장이 참석해 재단의 운영 현황과 더불어 강남지점의 업무 추진 경과 등을 보고 하였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경제 활성화와 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서울시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금융 및 비금융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1자치구 1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 의원이 방문한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남지점(강남구 테헤란로 419)은 강남구 소재 사업체를 대상으로 신용보증, 소상공인 종합지원, 골목상권활성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업종별 분포,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사업체의 수요에 발맞춰 지원 사업을 수행 중이다.
김동욱 의원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지원을 받았던 주변 분들의 경험에서 재단의 다양한 사업들이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깨달은 바 있다”고 밝히며, “더 많은 소상공인이 재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홍보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업무보고에서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원활하고 신속한 지원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재단의 예산과 자원 확보를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정치·의정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