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국회의원, 수해현장 방문 등 시민안전 점검 나서
현장 방문 통해 기록적 폭우에 따른 긴급안전점검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8/11 [13:31]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10일 수도권의 기록적 폭우에 따른 의정부 지역의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 및 복구대책을 점검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갔다.
김민철의원은 수도권의 기록적 폭우가 3일간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곡동, 민락동, 자일동, 고산동 등 의정부시내 수해 발생 현장들을 시의원들과 함께 방문해 피해상황을 듣고, 추가적인 피해방지를 위한 점검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지원과 시민 안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철 의원은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3일간 이어진 기록적 폭우에 국민들의 피해가 커 걱정”이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이어 “그나마 의정부지역에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피해가 없도록 꾸준히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김민철 국회의원과 함께 김연균 시의원, 김지호 시의원, 조세일 시의원, 정미영 시의원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