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추석을 맞아 관내 축산물영업장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 및 부정 축산물 단속을 했다.
대상 업소는 식육가공업 1개소, 식육포장처리업 1개소, 식육판매업 11개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 3개소로 총 16개소이며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다.
가축방역 담당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작업장 시설기준 준수, 축산물의 위생적 관리, 부정 축산물 단속 및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사항 등을 점검했다. 최경락 축산과장은 “축산물영업장 위생 및 이력제 점검을 통해 축산물 위생관리 신뢰도?투명성 제고 및 유통단계 축산물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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