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 고양시 일산서구 보건소, 뇌블리 버스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치매 예방 걷기 행사 홍보 등 실시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20일 일산 주엽역 광장에서 실시한 ‘뇌블리 버스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이다. 올해로 제15회를 맞는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지정한 날이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뇌블리 버스 캠페인을 통해 치매조기검진을 독려하고 찾아가는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뇌블리 버스는 치매안심센터의 찾아가는 치매안심버스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편하게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예방수칙 리플릿, 앉아서 하는 치매예방운동 안내 포스터 등 치매예방을 돕는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비대면으로 개최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 걷기 행사 ‘따뜻한 동행’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일산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의 자랑인 뇌블리 버스와 시민들이 어우러진 뜻깊은 행사였다.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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