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안성천 일루미네이션으로 시민들 마음 밝혀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10/03 [14:08]
▲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
안성시가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과 안성천(작은미술관 부근)에 설치된 일루미네이션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최를 맞이해 설치한 일루미네이션은 축제 폐막 이후에도 이달 10일까지 지속돼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맞이해 설치한 일루미네이션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환하게 밝히시길 바란다”며, “어두워진 후 관람하는 야간 조형물인 만큼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