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
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는 지난 6일 하송우삼거리 인공폭포와 도로변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관계자 및 소흘읍위원회 회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관재 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해마다 인공폭포 주변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는데, 점점 쓰레기가 줄어드는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바르게살기 운동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맑고 깨끗한 소흘읍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 소흘읍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소흘읍위원회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산불방지 캠페인, 농가 일손돕기,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 반찬 나눔봉사 등 바른생활과 공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