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전기버스 배터리 충전소, 초고속 전기차 충전시설과 미세먼지 휴게쉼터로 탈바꿈포항시, 용도를 다한 ‘환호·효자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범시설’ 활용 방안 적극 모색
포항시는 환호공원과 효자동 2곳에 위치한 ‘배터리 자동교환형 전기버스 충전시스템(충전소)’를 각각 ‘전기차 초고속 충전시설’ 및 ‘친환경 미세먼지 휴게쉼터 버스 승강장’으로 개량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국토교통부 전기차 교통안정 융합체계 기술개발 시범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배터리 자동교환형 전기버스시스템’이 그 용도가 다함에 따라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 지난해 12월부터 환호·효자 배터리 교환형[BSS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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