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0월 28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환경보건 관계기관, 전문가, 시민, 기업체,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건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시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지호)가 주관하며 ‘울산시 환경보건 정책방향과 환경보건센터의 역할 정립’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울산연구원 이상현 실장이 ‘2030 울산의 환경보건정책 방향’에 대해, 울산시환경보건센터 김양호 연구팀장(울산대 교수)이 ‘지역환경보건 문제와 해결, 환경보건센터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서는 이지호 시환경보건센터장을 좌장으로,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임호주 사무관, 시 환경정책과 문일수 과장, 보건환경연구원 강대영 환경연구부장,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병규 회장, 울산환경운동연합 이현숙 공동의장 등이 참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 환경보건정책 방향과 환경보건센터의 역할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최선의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생태·환경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