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북 탄소중립 실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지난해 이어 올해도 ‘최우수’ 평가, 3년 연속 수상으로 탄소중립 실현 성과 인정받아
포항시는 지난 27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탄소중립 실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 탄소중립 실천 평가’는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 생활문화 실천을 위해 경북 23개 시·군의 한 해 동안 탄소중립 실천 추진 실적을 평가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것으로 평가항목은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 추진 △기후변화교육 운영 및 참여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캠페인 추진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운영 △기후변화 관련 환경분야 사업 추진 △수소충전소 설치 이행 △도정 기여도 총 7개 분야이다.
시는 지난 2020년 우수상, 2021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해 온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신정혁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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