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깨끗한 자연 원해요, 순수한 환경 지켜요’ 자원 순환 캠페인 진행‘15(일오) 투명페트병 교환사업’,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
대전광역시 중구가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자원 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구는 9일 태평전통시장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홍보물(리플릿, 장바구니, 고무장갑 등)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2023년에 시행할 예정인 투명페트병 15개와 종량제봉투(5L) 1장을 교환해주는‘15(일오) 투명페트병 교환사업’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했다. 11일 문창시장에서 한번 더 진행한다.
더불어 구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6주간 김장쓰레기 특별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기간 중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는 전용봉투에 담아 20리터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할 것을 당부하며, 향후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 실태 점검을 통해 적절한 처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고품질 재생 원료인 투명페트병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할 방침”이라며 “아울러 내년에 시행되는 투명페트병 교환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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