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임석 광주광역시의원, 5분자유발언 “사람들이 찾고 즐길 꿀잼도시 광주를 위한 제언”광주광역시만의 특화 박람회 유치요구
서임석 의원은 11월 28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성화되고 다양한 박람회 유치를 광주광역시에 요구했다.
서 의원은, “최근 개최한 김대중컨벤션센터 ‘2022 주류페스타’ 행사에 젊은 층의 수요를 확인 했다.” 며 “지역 내의 관광 분야 강화 필요성과 도시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주류페스타’와 ‘광주맛페스타’ 동시 개최로 주류와 음식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2만 여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센터를 방문했고, 특히 젊은 층의 호응이 뜨거웠다.
이어, 서 의원은 “올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3분기까지 432만여 명을 넘어 섰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광주로 유입되는 관광 수요를 잡기 위한 전략적 접근과 기존 시설을 활용한 수익성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도 다양해졌다. 올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등 문화예술과 역사여행이 점차 늘고 있다. 이는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에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고 빠르게 변화는 트렌드의 분석이 필요한 대목이다. 끝으로, 서임석 의원은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꿀잼도시’를 위해 과거 광주를 찾는 이유 외 특별한 체험 페스티벌을 유치하고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며 “젊은 관광객이 유입되고 있는 지금이 광주의 새로운 관광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할 적기이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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