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2일(금)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공연선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공연선물’은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안성맞춤 아트홀에 등장한 유니버설 발레단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통해 아이들에게 기억될 만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선착순으로 가족 단위별 접수를 받았고 최대 6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여 개별 집합 후 티켓을 배부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경험한 기분이 들었다.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좋은 공연을 아이들과 함께 즐길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기회의 폭을 넓혀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