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2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컨설턴트 워크숍 개최
6일, 우수 컨설턴트 시상 및 컨설팅 사례 공유하는 시간 가져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06 [12:12]
▲ 2022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컨설턴트 워크숍 대전시는 12월 6일 오전 10시 대전NGO지원센터에서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와 “2022년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온실가스 저감활동에 공헌이 큰 컨설턴트 6인에게 대전시장상을 수여했으며, 컨설턴트들의 사례발표 및 토론 등 보다 나은 컨설팅을 위한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는 가정 및 상가에 방문하여 난방, 전기 등 에너지 사용량으로 온실가스 발생량 진단한 후 저감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46명의 컨설턴트가 1,300개 이상의 가정 및 상가를 방문했다.
대전시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우리시 온실가스의 44%는 가정 및 상가 등 건물에서 발생된다”면서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의 적극적인 활동이 탄소중립 사회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