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북구의회 상임위원회, 정례회 기간 중 현장활동 실시 주요 사업 현장에서 추진사항과 관리 및 운영현황 점검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상임위원회가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일제히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사항과 관리·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전미용)는 지난달 25일 ‘북구청 사거리 일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대상지’인 동강대학교 주차장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해당 사업은 집중호우시 상습침수구간의 침수방지를 위해 빗물을 저장하는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동강대학교 주차장 부지에 예산 약 192원을 투입하여 2023년 3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순)는 ‘김용학 가옥’과 ‘국제고 인근 통학로 HOPE-STREET 조성 예정지’를 방문하여 현장활동을 펼쳤다.
11월 30일에는 김용학 가옥을 밤문하여 가옥 관리 및 보수 현항 등을 점검했다. 김용학 가옥은 1989년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가옥 보수에 시·구비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이어 12월 5일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국제고 인근 통학로 HOPE-STREET 조성 예정지를 방문하여 통학로와 어린이공원을 살펴보고 스토리텔링 관광명소화 사업의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안전도시위원회(위원장 주순일)는 11월 30일 일곡동 한새봉농업생태공원을 방문하여 운영 프로그램 및 시설 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일곡동 자연마을 내 위치한 한새봉농업생태공원은 생물환경교육, 숲유치원, 숲학교, 개구리논·다랭이텃밭 공동경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생태체험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인 한새봉두레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한편 북구의회는 오는 15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를 마무리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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