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는 2022년 관내 대기,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356개소에 대한 통합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지도 점검 결과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의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배출업소 총 86개소를 적발하고 사용중지명령, 조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86개소, 사법처분 19개소, 과태료 3,492만원을 부과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환경오염행위 감시 공백을 최소화하고 사업장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사상구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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