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경찰서, 설명절 대비 방섬시설 점검 등 범죄예방진단 활동 |
거창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평온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CCTV 등 방범시설 점검 등 범죄예방진단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방범용CCTV,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가로등 작동점검 및 노후화 방범시설물 현황 등 전반적인 범죄예방진단을 한다.
또한, 거창경찰서에서는 약 300여대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CCTV 선별관제를 도입한 거창군과 협조하여 설명절 연휴에 어린이보호구역, 공원놀이터, 여성안심구역, 범죄취약지역을 집중 관제함과 동시에 각 지구대·파출소에서 지역맞춤형 탄력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기재 서장은 설명절을 대비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