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영북면(면장 최재두)은 지난 18일 박명희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승열 영북파출소장, 이상용 영북농협 조합장 및 각 리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번째 이장협의회 좽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 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 전달과 함께 2022년 12월을 끝으로 임기를 마친 운천1리 이대복, 운천6리 오동근, 자일1리 장재천, 대회산리 김명숙 이장님 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을 총회를 거쳐 추천된 운천1리 김어식, 운천6리 박근호, 자일1리 백성일, 대회산리 최병화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2023년 1월 포천시 인사발령으로 영북면에 부임한 직원들의 인사와 2022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이고 친절한 대민서비스를 실천한 김평호 주무관과 김은이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두 면장은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면 나름 대과없이 이장님들 덕분에 잘 마감하고 계묘년을 맞이한 것 같다”고 하면서 “계묘년 한해도 영북이 더 높은곳, 더 즐거운 곳으로 출항하기 위한 영북유람선이 항해를 시작했다. 주민들이 만족하는 일을 절차와 토론을 통해 착실하게 진행하고, 계묘년 한해도 이장협의회와 함께 영북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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