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2023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고양시는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특별회비 전달식을 열었다고 30일 전했다.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성연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상임의원, 박진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회장, 박노선 고양특례시 자치행정국장 등이 함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해온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며, “봉사정신이 계속될 수 있도록 고양시도 대한적십자사의 지역사회 봉사 및 구호 활동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적십자사의 지역사회봉사 및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협력해왔다. 이번에 전달한 특별회비 역시 취약계층 지원 및 재해 구호 사업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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