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가정에서 구매나 보관이 어려운 생활 공구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 “동네 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 공구 무료대여 서비스는 2018년도부터 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공공서비스로 대여 가능한 공구 종류는 46여개 품목이며 가정에서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전동 공구부터 일반 공구까지 대여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실생활에서 필요하지만, 일반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공구를 시설관리공단에서 무상으로 대여해 드리고 있다.”며 “관내 대표 공기업으로서 고객의 편의증진과 나눔․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지역 공유경제 가치를 제고하고자 하오니 언제든지 무료로 대여해 가셔서 활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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