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2월 21일부터 노후 경유차 등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액은 총 41억여 원으로, 기존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뿐만 아니라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미부착)과 굴착기, 지게차도 신청 대상에 추가되었다.
신청 방법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www.mecar.or.kr), 등기우편 및 전자우편(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신청서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일로부터 10일 이내 지원 가능 여부와 지원금액이 기재된 조기폐차 대상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부터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이 4등급 차량까지 확대되었다.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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